|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내부 고발자들의 폭로를 공개한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향해 '자신을 향한 보복 정치' 임을 강조한 서재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리며 수사의 판도가 바뀌었다. 마침내 그를 검찰 포토라인에 세우기까지 11년이 걸린 만큼 그를 둘러싼 의혹들의 진실이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부 조작, 단가 후려치기 등 수법은 다양하다"며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는 내부 고발자는 다스의 비자금 조성 방법과 회사 내부의 숨은 진짜 실세가 누구인지, 그리고 사라진 비자금을 찾을 수 없는 이유들을 폭로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이 사라진 약 300억 원이 비자금의 스모킹 건이 담긴 USB를 입수,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김경률 소장과 함께 비자금이 어떻게 조성됐는지, 어디로 흘러갔는지 추적했다. 김 소장은 "300억 원의 비자금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이 전 대통령을 향한 스모킹 건을 겨누었던 고발자들을 만나 11년 동안 그 숱한 의혹들이 풀리지 않은 이유도 추적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긴급 인터뷰, MB 고발자들 편은 3월 15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