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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결혼 생각을 밝혔다.
박해진은 마음의 변화는 없냐는 질문에 "장담은 못한다. 좋은 사람 생기면 언제든 가겠지만 벌써 서른 중반을 훌쩍 넘겼다. 나와의 약속이지만 누군가와 한 약속은 아니라 깨질 수도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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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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