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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설렘 온도를 급상승시키는 '윤상현 눈빛 3종'이 공개됐다.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여심을 콩닥거리게 했던 윤상현이 '손 꼭 잡고'를 통해 자상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지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진중하고 깊이 있는 성격의 사랑꾼 남편 '김도영'으로 변신해 여심을 매료시킬 것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윤상현의 포근하고 다정한 눈빛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윤상현은 퇴근 후 한혜진과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한혜진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이 묻어져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아내를 내려다 보는 윤상현의 미소가 달콤해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금방이라도 빨려들 것 같은 윤상현의 깊이 있는 눈빛에서 진중하고 다정다감한 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 그가 보여줄 정통 멜로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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