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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영희가 엄마가 활동하면서 생긴 서운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현장에 100인으로 참여한 김영희 어머님 권인숙씨는 "영희는 가족이니까 괜찮지만, 그 분들은 내게 일을 주지 않냐! 나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김영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또 김영희가 "그러면 이 일은 누구 때문에 한 거 같냐?"고 질문하자, 김영희 엄마는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도 100인으로서 참여한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딸 김영희를 완벽하게 K.O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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