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블랑드누아가 오는 2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8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개최한다.
디자이너 박석훈의 블랑드누아는(BLANC de NOIRS)는 '흑에서 얻은 백'이라는 뜻을 가진 고품격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최소한의 디테일로 최대한의 강렬함을 전달하기 위해 꾸미지 않은 듯 평범해 보이면서 세련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
|
뿐만 아니라 다이아 주은, 솜이 및 빅톤 세준, 수빈, 병찬, 모델 한초임, CLC 승희, 유진, 승연, 엘키, SORN, 천둥 (전 엠블랙 멤버), 배우 고나은 (전 레인보우 고우리)등이 쇼를 관람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블랑드누아 컬렉션은 오는 20일 오후 2시 15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DDP 미래로 하부(야외)에서 열린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