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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감성 보이스' 가수 KJ김민수가 새 봄의 감성을 일깨우는 발라드를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를 풍부한 스트링라인이 감싸주며 간주의 첼로 연주가 슬픔의 정서를 더한다. 국민코러스 김현아의 코러스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섬세한 연주를 통해 곡의 감각을 높였다.
KJ김민수가 직접 작사한 이 곡은 '그대가 나의 집', '일상에 건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조단비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수지, 윤하, 폴포츠, 스틸하트 등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300곡이 넘는 OST곡을 발표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편곡에 참여해 곡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KJ김민수는 소속사 스타그램글로벌의 1호 가수로 꾸준하게 곡 발표를 진행중인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올해 하반기 선보이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빙고뮤직'을 통해서도 KJ김민수의 곡을 글로벌 음원 서비스 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 봄의 감성으로 찾아온 KJ김민수의 신곡 '장마'는 27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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