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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심석희가 "평창 3000m 계주에서 넘어지면서 한 터치가 세계 3대 터치에 들어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석희는 "그 때 최민정-이유빈의 터치가 세계 3대 터치에 들어간다"면서 "천지창조, ET와 더불어 3대 터치"라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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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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