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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안방극장의 힐링타임을 책임지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막둥이 김민규가 캠퍼스 훈남 등극을 예고했다.
또한 심쿵을 유발하는 훈남 미소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명하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당황한 듯 토끼눈을 뜬 모습에선 멍뭉미 매력까지 추가,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있어 캠퍼스 훈남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것.
더불어 이 날 방송에서 김민규는 복학하자마자 교수님으로부터 특별한 미션을 받게 된다고. 집안의 보배와도 같은 막둥이 김민규가 이 미션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부잣집 아들'의 좌충우돌 삼남매 중 바른 사나이인 막내 김민규의 이야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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