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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에 출연한 최은경-안선영이 하노이를 수호하는 무림 소녀로 변신한다.
이날 최은경-안선영은 하노이 여행의 위시 리스트로 '아오자이 입고 사진 5,000만장 찍기'를 꼽았다. 이에 설계자인 염경환은 가성비 높은 아오자이 렌탈샵으로 두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물론, 찍기만 하면 인생샷을 갱신하는 포토 핫스팟으로 향했다. 염경환이 이끈 포토 스팟에 신이 난 최은경-안선영은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옛 기찻길에서 2018 S/S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또한 두 사람은 무협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배꼽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베트남 하노이를 지키는 수문장으로 변신한 최은경-안선영과 염경환이 강력 추천하는 인생샷 포토존이 담길 금주 방송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