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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밤 방송되는 MBC 신개념 탐사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에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 때문에 멕시코행을 결심한 유병재가 소원 성취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루차 리브레' 현역 선수들을 만난 유병재는 경기 직관이라는 소원성취는 물론, 직접 경기에도 임했다고 한다. 평생의 꿈을 이룬 레승링 초보 유병재가 실제 프로선수들을 맞아 무사히 경기를 마쳤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