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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가 2018 '소풍 가자'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첫째 날 펼쳐지는 '소풍 가자' 콘서트는 일 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콘서트답게 그동안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없었던 희소성 있는 노래들도 들려줄 예정이며, 콘서트 다음날 진행되는 팬미팅에서는 오롯이 버즈 멤버들과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8 버즈 '소풍가자'는 오는 6월 9일, 10일 양일간 콘서트와 팬미팅이 각각 진행되며,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콘서트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늘(8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9일(수)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팬미팅 예매는 버즈 공식 팬클럽 락인(ROCK IN)을 대상으로 10일(목) 오후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