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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랭킹쇼 1, 2, 3' '가업 역사가 긴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에서는 중학생 명창부터 돼지국밥집 총각, 대장장이, 한의사, 트로트 남매까지 장르불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5팀이 출연해 추리단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한편, 장 전문 한의사의 등장에 신봉선은 "내 주변에 남이 화장실 가는 것도 질투할만큼 꽉 막힌 분이 있다."며 박미선을 지목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조관우부터 이원일, KCM, 멜로디데이 예인까지 연예계에서 가업을 이어가고 있기로 소문난 특별 추리단이 합류해 가업 경험치를 바탕으로 날선 추리를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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