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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사삼끼2'에서 막말과 폭언을 일삼는 직장 상사를 제압하는 시원한 '한 방'이 공개된다.
'상사삼끼2'는 3년 차 평범한 회사원인 여빈이 직장상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요리로 풀며 해소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통해 방영된 시즌1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채널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됐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직장 스트레스와 인턴 시절의 서러움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호평 받고 있다. 방송 중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스튜디오 룰루랄라'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선공개되는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