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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재석이 추억의 슈가송 등장에 팝핀댄스를 추며 환호했다.
재석 팀 슈가맨은 2000년대 발표한 힙합곡을 부른 가수로 유재석은 "이 분의 영향을 받은 후배 아티스트가 많다"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이에 더해 "슈가맨 뿐만 아니라 노래 역시 10대부터 5~60대까지 모두 불을 누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슈가송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끓어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관절을 튕기며 팝핀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슈가맨2'에는 MC들조차 예상하지 못한 깜짝 손님이 방문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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