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팔로우미9' MC 손수현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한다.
손수현의 셀프 카메라를 본 MC들은 "(손)수현이가 남자였으면 좋겠다", "남자였으면 사귀고 싶은 타입", "일본 남자친구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그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수현은 과거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지만, 최근에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숏커트 헤어로 중성적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손수현은 '팔로우미9'의 보이쉬함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