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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검법남녀' 진지한 분위기의 정재영과 정유미의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정유미가 정재영을 만나기 위해 국과수로 찾아간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정재영은 중요한 이야기를 말하는 듯 진지한 눈빛을 보이고 있으며 정유미는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건에 대한 진실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재영과 정유미는 이전에 팽팽한 신경전을 보이던 모습이 아닌 마치 의견을 나누는 듯 서로 마주 앉아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늘 생각지 못 했던 방향으로 사건의 진실을 꿰뚫는 정재영의 활약을 기대케 만든다.
한편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선을 모으며 월화극 왕좌에 오른 MBC '검법남녀'는 내일(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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