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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공연 사상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 3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눈부신 기록을 세운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를 미국 언론도 집중 조명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2000년대 중반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팀 중 하나가 되었다. 동방신기의 성공은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을 일본 음악 산업에 뛰어들게 만들었다"며 일본 진출 성공의 아이콘으로 최정상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동방신기의 독보적 위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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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방신기는 7월 25 일본 새 싱글 'Road'를 발매하며, 9월부터는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아레나&돔 투어를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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