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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정진이 예능 '시골경찰3'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 최종회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청아 순경이 마지막 울릉도 근무를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북면파출소에서 근무하며 울릉도는 물론 독도를 수호했다. 진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운 4인방에게는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도 파출소를 찾아 직접 격려하는 큰 이벤트가 펼쳐졌다. 또한 네 사람은 수료식을 통해 '울릉경찰'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