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홍서범 조갑경의 딸 석희가 소개팅남 요한과 가슴설레는 기차여행을 떠난다.
2. 설렘 가득 경주 기차여행을 떠난 석희&요한…세상 다정한 요한이의 서프라이즈 도시락
석희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 했던 경주여행을 준비한 요한. 경주를 가기 위해 탑승한 기차에서도 요한의 서프라이즈 정신은 멈추지 않는다. 아가새 석희 맞춤형 고기고기 3단 도시락을 싸 온 것도 모자라 먹여주고, 챙겨주고 요한의 자상함은 끝을 모르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조갑경은 "석희 지금 엄청 감동했다"라며 요한의 센스에 함께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