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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곰탕 세 그릇을 비우는 폭풍 먹성을 자랑했다.
오는 3일 방송하는 '이식당' 8회에서는 서울에서 10년 넘게 자취하며 회사에 다니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 남성은 "사회초년생 시절 몸살감기에 걸렸을 때 회사 근처에서 먹은 따끈한 곰탕의 맛을 잊을 수 없다"며 이상민에게 가볼 것을 추천했다. 사연 신청자의 추억 속 식당은 서울에 있는 한 곰탕집으로,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추천 맛집으로도 알려진 식당이다.
한편, '이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코미디TV '잠시 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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