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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종석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20대 주목 받는 배우 윤종석은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서 최신부 역을 맡았다. 최신부의 푸른 바다 출근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 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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