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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히든싱어 시즌5' 새 원조 가수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OST의 퀸 가수 린이 등장한다. 그녀는 자존심을 건 각오를 밝혀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극적인 대 이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번 주 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린은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With You', 'LOVE'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섬세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러브콜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OST 퀸으로 거듭났다. 이에 그녀가 이번 주 '히든싱어5'의 새 원조 가수로 등장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등장했고 이에 스튜디오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반겼다고 전해져 그녀의 등장에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MC 전현무가 "히든싱어 이변이 연출됐습니다"라고 말해 히든 판정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번 주 린 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대 이변의 주인공이 된 원조 가수 린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든싱어5'는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사진제공> JTBC '히든싱어 시즌5'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