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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충재가 제대로 된 '셔츠빨'을 뽐냈다.
김충재는 tvN '충재화실'을 통해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과 케미를 뽐내며 주목을 이끈 가운데, 베이식하고 깔끔한 그의 스타일은 워너비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셔츠만큼이나, 티셔츠 스타일도 자주 선보였다. 티셔츠에 카디건을 매치해 젠틀한 분위기를 어필하기도 했으며, 올 여름 강세인 그래픽 티셔츠로 스트릿 감성을 전달하는 등 연출하는 옷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전달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김충재의 tvN '충재화실' 마지막 편은 오늘 저녁(13일),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인기를 끌었던 오영주와 김장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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