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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재원과 남상미가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김재원은 "우리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예능이나 프로그램을 보면 어떤 인물이 나왔을 때 느껴지는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의 느낌 자체가 좋을 때가 있다. 우리 드라마에 출연하는 모든 배우와 감독, 작가님이 다 맑다. 맑고 정말 순수하다. 그래서 연기를 할 때 본인이 가진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며 연기하겠지만, 우리 드라마는 정말 내면에 발암물질이 전혀 없는 드라마다"며 "우리 드라마는 미스터리 드라마지만, 진입은 쉽다. 그러나 나가는 문은 없다"고 말했다.
또 남상미는 "사람 냄새 나고 인간냄새나는 매력포인트가 분명히 우리 드라마에 있다. 스토리나 장르적인 것도 있지만 인간미가 주는, 정을 주는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더라. 편하고 쉽게 다가가는 것이 포인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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