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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의식이 '기름진 멜로' 종영소감을 전하며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감사한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기름진 멜로'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에 행복하게 작품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다음 작품에서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SBS '기름진 멜로'를 통해 2018년을 바쁘게 보내며 대세 배우에 합류한 오의식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