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차일드 홍주찬, 달달한 고막남친 변신...'밤편지' 커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아이유의 '밤편지'를 재해석한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메인보컬 홍주찬이 커버한 아이유의 곡 '밤편지' 스페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홍주찬이 파스텔 톤의 감각적인 분위기의 배경 아래 매력적인 커버 무대를 펼친다.

홍주찬은 특유의 감미롭고 달달한 미성으로 곡을 소화해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골든 차일드 무대에서 보여지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과는 달리 노래에 집중하며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라이브'는 홍주찬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선물로 마련한 세로 라이브 영상 콘텐츠다.

앞서 6월 홍주찬은 '주찬더라이브' 첫 번째 곡인 정승환의 '바람'을 공개해, 원곡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커버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렛미(LET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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