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신화, 레전드의 귀환…NCT DREAM 컴백·김용국 데뷔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쇼챔피언'이 9월을 화려하게 만들어줄 신화와 NCT DREAM의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5일 오후 7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컴백 무대뿐만 아니라 새로움이 가득한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수돌 신화의 컴백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신화는 2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과 애절한 감성이 빛나는 '떠나가지 마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C 신영과의 인터뷰도 함께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NCT 프로젝트 그룹 중 미성년자 멤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NCT DREAM의 파워풀한 컴백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타이틀 곡 'We Go Up'은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NCT DREAM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펑키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레트로 감각의 R&B 곡 '1, 2, 3'와 MC 신영과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JBJ 출신 김용국이 솔로 데뷔 타이틀곡 'Friday n Night'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Friday n Night'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김용국이 직접 가사에 참여했으며 김용국만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지난 주 챔피언 송의 주인공 (여자)아이들의 '한(一)', 청량 듀오 MXM의 'YA YA YA', '질렀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SF9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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