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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단독 토크쇼 '청담Key친'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청담Key친'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키의 집으로 초대, 키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토크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첫 게스트로 슈퍼주니어-D&E가 출연, '청담Key친' 도착과 동시에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고 시종일관 쉬지 않는 입담으로 키의 진땀을 빼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음악적인 고민, 팀 멤버들과 소통하는 법,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 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 선배들에게 깊은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고 밝힌 키가 동해와 은혁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시선을 모으며, 동해와 은혁은 첫 게스트로서 키의 요리와 토크, 분위기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릴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키의 홈커밍 토크쇼 '청담Key친'은 9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TV에서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 JTBC4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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