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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워너원이 남다른 레트로 감성을 장착한 웨어러블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워너원은 리복의 데일리슈즈 '아즈트렉(AZTREK)'의 화보를 통해 9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완벽한 레트로 감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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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로 화면을 압도하거나 귀엽고 활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는 등 광고계를 접수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