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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추석을 맞이해 공식 네이버 V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1일 네이처는 8인 8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멤버 전원이 참석한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음악방송 출연과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네이처 멤버들은 공개된 영상에서 파스텔 톤과 색동 등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네이처의 시그니처 단체 인사인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네이처 입니다!"로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네이처 멤버들은 계속되는 음악방송 스케줄과 행사 등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데뷔한 신인 걸그룹임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첫 추석 인사는 전해야 한다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촬영에 임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네이처 팬들 모두 안전 귀성, 귀경길에 오르시고, 원하는바 모든 바 이루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이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20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연이은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9월 29일(토)~30일(일) 개최되는 Mnet의 'KCON 2018 THAILAND'에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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