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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초밥집과 막걸리집의 변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백종원은 "썩은 식혜 맛이 난다"며 한화팬의 역대급 시식평을 들었던 막걸리집을 방문해 솔루션에 돌입했다. 막걸리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았던 사장님은 백종원과의 '막걸리 회담', 청년구단 '사장님 시식회', '한화팬 시식회'까지 거치며 마침내 대중적인 맛의 막걸리 연구에 돌입했고, 이를 백종원이 맛봤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새롭게 개발한 막걸리를 맛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는데, 시식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백종원은 막걸리집을 위해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안주 레시피를 전수했다. 새로운 메뉴를 맛본 사장님은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밝은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대전 '청년구단'의 마지막 이야기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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