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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폭우 속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김병만 사부는 곧바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사부는 "정글에는 소금밖에 없는데 여기는 다 있으니 제대로 먹어야 한다"며 정글에서는 구할 수 없는 라면, 고기, 각종 양념들을 이용해 요리를 시작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극한 환경에서 완성된 사부의 요리에 멤버들은 사부의 귀가 아플 정도로 함성을 질렀다. 뒤이어 사부의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이게 야생의 맛이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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