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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유이를 위해 눈물 겨운 헌신을 예고했다.
이어 강수일은 "저 사람들 다시 찾아오면 언제든 나한테 연락해라. 무슨일 있으면 꼭 연락하라"고 신신당부 하며 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강수일은 소양자의 집앞에 찾아갔지만 주민에게 "빚쟁이들 피해서 야반도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양자는 뒤늦게 그가 다녀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만나지 못했다.
강수일은 소양자의 사채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또다시 김도란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걱정했다. 이에 사채업자에게 전화해 빚의 액수를 물으며 "그 돈 제가 갚겠습니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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