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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7일(금) SBS 파워 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이 방송 2주년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성광, 허경환, 박지선, 가수 에디 킴이 출연한다. 박성광과 허경환, 박지선은 과거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열었던 개그맨 동기 사이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동기 간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예부 기자들이 주시해야 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내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가수 에디 킴은 공개방송 현장에서 청취자 사연 소개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한다. 에디 킴은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신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라이브로 선사하고, 즉석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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