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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완선이 오는 11월 데뷔 이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김완선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되는 '김완선 콘서트' 시작으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두 번째 지역인 부산 (KBS 홀)에서 펼친다. 전국 투어로 펼쳐지는 만큼 각지에 있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콘서트의 다음 지역은 예매처와 함께 순차 오픈 될 예정이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가수와 회사 내부에서 공연 준비에 대한 열심도가 남다르다. 관객분들이 단순히 공연을 보러 오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기고 또 추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SBS의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완선의 전국투어 콘서트 '김완선 콘서트'의 서울과 부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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