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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섬' 공승연 "영화 배우로서 영화제 가보는게 꿈"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25 12:13


배우 공승연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 시사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별리섬(My Dream Class)'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8.10.2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공승연이 배우로서 꿈을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별리섬' 특별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는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 배종 감독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승연은 "어렸을 때부터 데뷔하고 연기하는게 제 꿈이다. 지금의 꿈고 앞으로 연기하는 것"이라며 "이번 영화를 하면서 꿈이 하나 더 생겼다. 앞으로 영화를 계속 더 해보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영화제 가본 적이 없는데 영화제도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리섬'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 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단편 영화다. '웰컴 투 동막골'(2005), '조작된 도시'(2017)를 연출한 배종(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변요한, 공승연, 박희순이 출연한다.

25일 유투브와 네이버, 다음 등을 온라인에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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