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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문세 사부가 '별밤지기'로 돌아왔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8월 입대한 같은 그룹의 멤버 서은광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엽서에 담았다. 육성재의 사연은 10여 년간 동고동락한 멤버에게 보내는 안부로 시작됐다. 하지만 사연을 읽을수록 점차 그 의미가 변질되더니(?) 끝에는 뜻밖의 반전이 숨어있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문세 사부와 멤버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28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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