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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보러와요' 노사연 "개인 방송 뛰어들어, 뭘 하는지 잘 모르겠다" 웃음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10-29 13:51


윤종신, 딘딘,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29일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신규예능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날보러와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콘텐트를 제작하는 '개인 방송인'으로 활약한다.본 방송에서는 '개인 방송인' 4인의 콘텐트 제작 과정이 담길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완성된 콘텐트는 방송 후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상암=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10.2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노사연이 '날보러와요' 시청를 독려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빌딩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교진PD, 채성욱PD, 윤종신,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 딘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인 일정으로 인해 포토타임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된 노사연은 자리를 이동하기 전 "어디엔가 뛰어들긴 했는데 지금 뭐를 하는지 솔직히는 잘 모르겠다. 요즘 세상과 소통하자는 의미로 뛰어들긴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간단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제 개인방송은 '식스티 앤 더 시티'이다. 최대한 여러분들과 함께 세대와 다르지만 소통하도록 하겠다. 좋게 봐주시고 '날보러와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는 프로 방송인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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