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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맨 남희석이 '전국이장회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남희석은 "KBS에서 '미녀들의 수다'를 한 뒤 오랫동안 사랑 받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아닌 이웃들의 이야기, 탈북민, 외국인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도록 하겠다. '전국노래자랑' 이후는 '전국이장회의'가 가장 사랑 받을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이장회의'는 전국팔도 개성 넘치는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러 주제를 두고 입담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김준현, 사유리가 MC를 맡았으며 31일 오후 7시 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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