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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억개의별' 서인국이 정소민과 헤어지라는 박성웅을 조롱했다.
유진국은 "너 같은 놈이 진강이 인생 망치는 꼴 못봐. 그렇게 안둬. 그만 까불고 내 동생 앞에서 꺼져"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김무영은 "내가 아저씨한테 잘 보이고 싶었나보다. 좋아하는 여자 오빠라고 착각했나보다. 아저씬 아저씨고 진강이는 진강이"라며 "그깟 오빠가 뭐라고"라며 이죽댔다.
유진국은 "무서운게 없으니까 뭐든 할 수 있지? 난 내 동생 다칠까봐 무서워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 더이상 너한테 말로 하지 않겠단 소리"라고 위협하듯 말했다. 하지만 김무영은 "아저씨가 뭘하던 난 관심 없거든요. 난 진강이 계속 만날 거니까 맘대로 해요. 아저씬 아저씨 맘대로 난 내 맘대로"라며 "말로 안하면 뭘할지 궁금하네"라며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