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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유리는 10일 "모티바 핑크챌린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운동중인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모티바 핑크챌린지는 운동 모습을 인증함으로써 대한암협회에 유방암환자를 위한 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복싱 챔피언 최현미 등의 지목을 받은 사유리는 다음 참가자로 개그맨 이도윤, 가수 손진영, 작곡가 유재환을 지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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