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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가 강력한 공조 시너지로 '신의 퀴즈'를 풀어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와 강경희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함께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두 사람은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칠판 가득 생각을 쏟아내는 한진우는 숨겨진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강경희 역시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 촉각을 곤두세운다. 현장을 누비며 촘촘한 조사를 펼치는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매의 눈'을 장착하고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선보인다.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한 한진우, 강경희의 공조 케미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고난과 역경을 넘기며 끈끈한 관계를 쌓아온 한진우와 강경희는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 한층 깊은 시너지를 발산한다. 수사 중 난관을 맞은 강경희가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한진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두 사람의 공조가 다시 시작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간다. 더할 나위 없이 탄탄한 공조가 '신의 퀴즈'만의 매력을 증폭한다. 한진우와 강경희만큼 밀도 높은 호흡을 펼쳐온 류덕환, 윤주희 역시 탁월한 연기력으로 흡인력을 더한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내일(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