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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주간아' 스트레이 키즈가 끼와 흥을 대 방출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할 만큼 남다른 실력파 스트레이 키즈는 바쁜 와중에서도 '주간아' 로고송을 직접 제작, MC들에게 깜짝 선물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9명 멤버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단독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치킨덕후' 우진이 맛만 보고도 한 번에 치킨 브랜드를 맞출 수 있다고 자신해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가 즉석으로 진행됐다. 우진은 갑작스러운 블라인드 테스트에도 치킨 브랜드를 모두 맞추는 데 성공,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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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한 치의 오차 없은 칼 대열을 장착한 칼 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내꼬해♥' 애교송 코너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표 애교도 공개됐다.
단합력 게임에도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1년 차 임을 의심케 하는 소름 돋는 단합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스트레이 키즈는 역대 최단 시간인 22초를 기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