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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행복한 아빠…사이좋은 자녀들에 '귀여워♥'

기사입력 2018-11-22 10:26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선보였다.

데이비드는 2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두 아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데이비드는 막내딸 하퍼가 큰오빠 브루클린을 껴안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오누이의 정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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