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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
앞서 오마이걸은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라는 타이틀로 내년 1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티켓을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의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오마이걸은 정식 데뷔도 하기도 이전에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이며 일본에서의 성공적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밖에도 오마이걸은 올해 4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칠 예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며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써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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