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로부터 각서를 받았다.
12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돈가스집에 각서 써준 것을 말하며 홍탁집 아들로부터 받을 각서를 언급했다.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는 백종원의 지시대로 "상기 본인은 1년 안에 나태해질 경우 모든 비용의 5배를 변상할 것"이라는 각서를 썼다. 이어 손님과의 약속으로 "제가 나태해보이면 언제든 저를 혼내주세요"라는 글도 썼다.
김성주는 "홍탁집이 골목식당 역사상 금전적 시간적으로 가장 많은 투자가 들어간 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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