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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남다른 열정으로 색다른 개인기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안겨준 것은 물론 '신인상'에 대한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는 등 타고난 예능감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뮤직·토크 부문의 쟁쟁한 후보자들이 신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올 한 해 MBC에서 무한한 매력으로 색다른 활약을 펼친 다재다능한 승관이 신인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제일 소중한 우리 캐럿 분들의 무한한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제가 뜻깊은 신인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 승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포부와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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