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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씨(본명 전준주)가 유흥업소에서 룸 이용 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다 업소 직원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
그러나 업소 측이 이를 거부하자, 왕진진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죽여 버리겠다"라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왕진진은 "A 업소가 성매매를 하는 퇴폐업소다. 퇴폐업소를 이용한 것을 나도 자수할 테니 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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