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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탐나는 크루즈(기획 이근찬/연출 반재명/제작 하이씨씨)'에서는 이탈리아의 대표 도시 '피사-피렌체'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장동민, 빅스 혁, 박재정은 세계적인 관광지 '피사'로 여행을 떠난다. 크루즈 여행 중 '피사의 사탑'에서 사진 찍는 게 가장 큰 버킷리스트였다는 장동민의 말에 두 동갑내기는 소원을 이뤄 주겠다며 발 벗고 나서기도. 장동민의 사진사를 자처하는가 하면 지중해에 오면 '해산물'을 꼭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 바로 맛집을 알아보는 등 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여행 후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한 빅스 혁, 박재정, 레이첼은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짬이 날 때마다 연습에 매진한다. 레이첼의 파워풀한 댄스부터 혁과 박재정의 듀엣 무대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승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크루즈 생활기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tvN '탐나는 크루즈' 7회는 오늘(5일, 토) 오후 6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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