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효림이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9일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Y가 공식 SNS를 통해 웃음 넘치는 '비켜라 운명아'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은 1월 6일인 서효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효림의 팬클럽 '판타지아'가 따뜻한 음료와 간식이 담긴 커피차를 보낸 날. 서효림은 생각지도 못한 팬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겨울에 태어나 눈처럼 깨끗하고 맑은 우리의 효림님 34번째 생일&데뷔 1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글귀를 통해 서효림을 향한 팬들의 무한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비켜라 모두들! 효림이가 생일턱 쏘러 나가신다 빵야빵야"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도 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켜라 운명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효림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며 생일을 축하해주는 한편, 팬들이 마련한 커피로 쌀쌀한 날씨에 얼었던 몸을 녹이며 마음 따뜻한 휴식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